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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게임 적절한 오토보쿠2 감상

2011.07.13 15:31

쓰르 조회 수:1654



치하야의,
치하야에 의한, 치하야를 위한 오토보쿠2

라는건 역시 캐릭빨라고 만든 게임

스토리도 별거없다.

1이랑
비슷비슷해서 플레이 하다보면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스토리인데?하게됨

딱히 전작을 안해봤어도 즐겁게 플레이 가능한
후속작이지만

전편 미즈호에 관한 전설적인 이야기가 몇개나옴

운동회에서 전력질주로 반바퀴이상 차이나던걸 이겼다던가 반바퀴
맞던가..




본편 주인공인 치하야쨩 물론 남자입니다 오토코노코(男の娘) 인듯
은발인
이유가 격세유전으로 조부모중 한쪽이 북유럽계 였다나 뭐라나
불등교 문제로 어머니가 성응 여학원에 편입을 하지않으면 의절하겠다는 말을듣고
여장을 하고 여학교에 편입하면서 겪는 1년간의 스토리






특히
케이리 루트에서는 뜬금없는 암살자 드립까지 뻥뻥뻥 터지고
진짜 꺼서 지워버리고 싶은 생각을 치하야 하나 믿으며 달렸던 그런 작품이 였는데
결론은 치하야만 아니였으면 지웠다는거



그리고
가장 심했던 루트는 후미루트가 아닐까 생각해보는데 이상한게 난 분명 이 루트를 psp판 까지해서 2번을 깻을 탠데 마치 라이크 라이프의
유미루트와 비슷한 기분이다 루트를 기억 해낼수가 없어.....

그리고
우타노(←)와 아와유키(→)루트는 그저그런 평범한 루트 였던가.. 아와유키야 뭐 말할거 없이 보면 알겠지만 츤데레
우타노는 뭐딱히
할말이 없다
아 그래 아와유키 머나먼 격세유전 드립은 빵터짐 지뢰가..


아와유키
덕분에 유스티아 하면서 티아쨩이 츤츤츤 안거리니까 이상하더라




카오루코
루트에서는 약혼드립때문에 지뢰가 한방 뻥터젔고
여기저기가 지뢰밭일세




그나마
카오리 루트는 버틸만 한 내용구성이고
마지막에 딸내미까지 나온당께 근데 치하야 로리버전같음


PSP판 추가공략
히로인으로 나온 유우나 하츠네는 SD가 없네



하츠네루트에서는
치하야가 유우쨩을 보는 눈이 어렸을 때보던 아버지의 눈과 닮아서 남자인걸 알았다는 드립이 나오지를 않나.. 아 시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유우루트는
이 추가CG 한장만으로 깬 보람이 나온거 같기는 하다




하드에
언팩한 cg가 전부 남아있길레 SD이미지 한번 조저봤음.. 보이스도 있지롱 2만4천487개


히로인들 보다 더 귀여운 치하야 만을 믿고 플레이하면 되는
그런게임




게인적인 평점은 6/10



스토리가 재미없기는 했었어도 이상하게 재미있게 했던 게임


는 면갤 팀블로그에 썼던거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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