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혈계전선 감상평

2016.01.26 00:17

TrollMage 조회 수:77

네타

1. 혈계전선 원작을 일부 보고 감상했는데 처음부터 난 오리지널로 갈껍니다 라고 베짱부리는 것에 깜짝놀랐다.


뭐 본즈가 원작 있는 애니 맡으면서 자기 갈길 간 애니가 이건 아니지만(구강철 애니판)


그래도 이건 처음부터 대놓고 마이웨이 외치니 ㅋㅋㅋㅋ 그래서 난 이작품을 혈계전선의 애니화라고 보지 않는다. 차라리 혈계전선의 세계관을 채용한 새로운 오리지널 애니라고 봄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에피소드를 넣어주면서 애니와 잘 버무리게 한 점은 높게 삼.


2. 이 작품이 기묘하게 느껴지는건 분명 TVA인데 11화부터 극장판의 문법을 철저하게 따르고 있음


특히 12화만 때놓고 보면 이건 TVA가 아닌 하나의 극장판이라고 생각하고 보는게 더 자연스럽더라.


3. 난 tva의 원작 느낌을 잘 따르는 애니를 바랬는데 완전 색다른 오리지널의 극장판 느낌의 애니를 봐서 약간 당황스러웠음.


그래도 이정도면 본즈 이제 용서해줘도 되겠다 싶더라


그러니 메카물도 하나 내주세요. 흑역사떄의 시발스러운 메카물의 오명을 씼어낼 때도 됬지 않았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6년 3분기(여름) 신작 애니메이션 목록 [4] 하레 2016.05.12 19703
공지 2016년 1분기 (1월) 신작 애니 및 제작사 목록 [3] 하레 2016.01.04 61740
공지 본문에 헤살(네타)이 있는 글은 작성시 네타체크를 꼭 해주세요 [2] 하레 2011.06.24 75969
15592 밀린애니#7 - 아수라 [26] file 사람사는곳 2013.06.20 1598
15591 어쩌다 보게 된 옛날애니 므시모슈네의 딸들 3화에서 하차 [5] Elsa.de.Sica 2015.09.26 138
15590 9년 묵은 폭탄 [3] file 등푸른생선 2015.09.24 181
15589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봄 [2] file 하레 2015.09.25 230
15588 분기평가 [7] file 이치고땅 2015.09.14 606
15587 밀린애니#26 -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1] file 사람사는곳 2015.09.08 200
15586 닮은꼴하니까 [4] file 시읏시읏 2015.09.06 140
15585 깡꼬레 늦은 감상 [2] file 쌍경진 2015.09.01 202
15584 쉬펄 떡대 [2] file 紗崎玲奈 2015.08.30 179
15583 샤를로트 중간 감상평 [2] file 하레 2015.08.16 431
15582 이국미로의 크로와제 봄 [2] file 하레 2015.08.25 208
15581 [스압] 갓챠맨, 시모세카, 조지오웰. 주저리 주저리... [2] 모순나선 2015.08.19 344
15580 도청 vs 도청 vs 도청 file 紗崎玲奈 2015.08.16 214
15579 프리큐어 올스타즈 봄의 카니발ㅋㅋㅋ 시발 이런 빅똥을ㅋㅋㅋㅋ file 리카아메 2015.08.16 1887
15578 [ RWBY ] 일본 더빙 트레일러 영상 공개 [3] 시읏시읏 2015.08.16 714
15577 여동생밖에 모르는 바보... [5] file 시읏시읏 2015.08.15 252
15576 엌ㅋㅋㅋ 올해의 아이카츠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file 리카아메 2015.08.14 636
15575 시드데스티니에서 후리담 재등장했을때 빠순년들이 부왁했던 심정을 이젠 알 거 같다... [2] file 紗崎玲奈 2015.08.14 137
15574 뜬금없이 반역의 이야기 결말이 생각났는데 [9] file Elsa.de.Sica 2015.08.13 167
15573 월간순정(월간소녀) 노자키군을 이제서야 봤다 [12] TrollMage 2015.08.12 17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