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이스시리즈중에서 오리진이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다.

처음 나피쉬팀 나왔을땐 그야말로 혁명이었다. 몸통박치기만 해대던 아돌이 칼질에 점프까지...

게다가 이스5이후 꽤 시간이 흐른데다가 이스4처럼 하청준것도 아니고 팔콤이 직접 제작했으니까.

보스전 음악 Mighty Obstacle 맞나? 여튼 이 음악도 쩔었었고...

이스1,2크로니클은 그냥 이스1,2이터널 PSP화라고 보면 된다. 무난해. 나이트메어만 안한다면.

젤 빡치는게 페르가나. 이거 하드만 돼도 토하는데 나이트메어가면 답이 없다.

게다가 원작이 횡스크롤이라 몇몇 보스전은 좌우로만 회피 가능.

그리고 나이트메어 체스터 2차전은 씨발.... 부활템없음 존나 잡기 힘들어.

더 미치는건 막보스 갈바란. 렙 52에 부활템 있어도 힘들다.

진정한 지옥은 타임어택. 타임어택 하드는 나이트메어 급이야.

루머지만 PS Vita로 나오는 팔콤의 첫 이스 시리즈가 이스 오리진이라는 설이 있다.

오리진만 휴대기기로 안나왔으니 순서대로라면 맞긴 한데...

PC판에서 오리진이 꽤나 안팔린 기록이 있어서 과연?

보스 음악은 좀 있으니..
일반 보스,에른스트, 최종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