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name.
2017.01.02 23:08
네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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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부천에서 보고 메박, 롯데, CGV 순회해서 4번 봤는데 처음 봤을 때랑 두 번째 봤을 때가 정말 좋았고 3번째랑 4번째는 너무 짧은 텀으로 몰아본 탓에 감동이 덜했음.
다음은 BD 발매하면 집에서 혼자 헤드폰 끼고 보는 걸로.
2번째 봤을 때 황혼에서 펜 떨어뜨리기 직전 장면이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오프닝에 들어있는 거 보고 울컥함.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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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nana
2017.01.03 00:05
와 저걸 다 챙겼네 난 cgv만 있는데 -
Libra
2017.01.03 01:00
포스터랑 메박 콤보까지만 할라고 ㅇㅇ 주차 특전은 나와도 거를 예정 -
미숫가루
2017.01.04 00:40
헐 시발 포스터주는줄 몰랐네요. 시사회 갈껄 -
Libra
2017.01.04 22:05
왜 어색하게 존댓말쓰냐;; -
안스
2017.01.08 13:05
솔직히 전전전세보다 오프닝이 낫지 않냐?
진심 오프닝만 몇 번을 들었는지.. -
Libra
2017.01.08 20:22
그냥 노래 자체만 들으면 잘 모르겠는데 영상까지 포함했을 때 몽등롱에 대한 평가가 무난한 정도에서 ㄱㅆㅆㅆㅅㅌㅊ로 바뀌긴 했음.
1회차엔 별 감흥 없다가 2회차 볼 때 그 짧은 게 모든 스토리를 함축한다는 점에서 갓갓갓. -
안스
2017.01.10 19:49
근데 님 어디서 많이 본 닉네임인데요?;;
혹시 ㄱㅍㅅ라고 아시나요 -
Libra
2017.01.10 20:53
생각하시는 게 맞습니다 학우님 '_^ -
Foodnana
2017.01.09 23:42
스파클+사이렌 소리가 최고라 생각한다 -
Libra
2017.01.10 09:33
난 스파클은 간주 끝나고 손 펴고 가사 다시 나오는 시점.
"아이시카타사에모 키미노니오이가시타"
진짜 눈물샘 폭격기; -
Twolf
2017.01.12 21:48
분위기가 즐겁다가 유성 떨어질때 헉 했음... 설마... 했는데 그그실 -
Libra
2017.01.12 23:26
네타 미리 들은 거 전혀 없이 깔끔하게 봤나 보네 ㅋㅋㅋ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