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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일상 오늘의 지름신

2011.09.20 20:04

Twolf 조회 수:477

 사진 001.jpg

아이폰3GS로 찍은거라 화질이 구린것에 양해를 구함.

1. 오디오 테크니카 ATH-SJ55
지난번 기어즈 오브 워 2를 할때 시끄럽다고 욕을 좀 먹은 적이 있어서 이번에 3과 함께 지름
어제 밤에 둘러보다가 입문으로 좋다기에 오늘 아침 교보에 달려가서 청음을 해봤다.
SJ11,33,55 중저가형 헤드셋을 비교해보면서 청음을 해봤는데
11은 너무 귀가 아프고 33은 조금 가벼운 느낌.
55 들어보고 바로 사기로 결정. 저음이 장난이 아닌것 같다.
기어즈 오브 워의 묵직한 총소리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듯.
솔까 그냥 막귀라서 그냥 고름ㅋ


2. 해동한국사 기출정해(??)
위에 살짝 끄트머리만 보이는것.
내년 2월(3월?)에 있을 1차전쟁을 대비하게 될 무기가 되는 문제집.
시발 무슨 문제집이 원서만큼 두껍다. 천여문제란다.
기어워3  이번주 내로 후딱 끝내고 죽어라 공략해야할 숙제.


3. GEARS OF WAR 3
학원 끝나고 한우리 매장가서 바로 업어왔다.
헠헠 아직 비닐도 안뜯었음.
엑박이 있는 놈들은 '의무적으로' 해야 만 하는 타이틀.
무조건 해라. 두번 해라. 1,2,3 다 해라.
없는 놈들은 엑박 사서 해라.
절대 후회 안한다.
FPS류, 밀덕류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기어워 때문에 좋아졌음.
영웅 마커스 피닉스와 함께 전장을 누비지 않겠는가?




사진 002.jpg

1,2,3 시리즈를 함께 모아놓고 기념샷
근데 화면은 류구코마치;
어제 엑박 꺼내면서 점검하다가 일본계정으로 받아본 아이마스2 PV.
오늘 신도림한우리 갔다가 기어워와 함께 지를라다가 꾹 참았다.
PSP의 아이마스랑은 차원이 다르다.






덧. 지난달 말부터 이번달 말까지 지른게 하도 많아서 좀 휘청휘청하다.
너님들도 지름신 적당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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