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야놈 혐성
2017.02.02 03:07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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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이 동양인이 싸워서 상처를 입고 있는 것인지, 매우 부아가 치밀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강하고 갑옷으로 몸을 지키고 있어도, 동양인이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어딘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 아니, 그런 짓이라는 건 말이죠. 동양인이 검 따위 휘두르는 게 아녜요. 상처를 입었다면 더욱 그렇죠.
_……아, 그런가, 정말로 검을 들고 있는지 어떤지는 몰랐었지---아아 아니, 어쨌든 동양인니까, 그런 건 안 돼!」
「--------」
「누가 정정 따위 할 것 같아! 그거야 물론 시로는 강할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동양인이잖아! 하찮은 거에 고집하지 마, 바보!」
「그 옷 입고 싸우지 마, 바보. 시로는 동양인이잖아. 동양인에게는 그런 옷이 어울리니까, 그걸로 된 거야」
이렇게 생각하니까 혐성 씹새끼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