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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사진 025.jpg
어떤 아저씨가 자전거에 깔려서 쓰러져있길래 도와드렸는데
부축만 해드리고 말이 잘 안통하니까 어찌해야할지 당황하고있었는데
어떤 이쁜 누나가 와서 일본어를 영어로 번역해서 말해줘서 다행이였음 ㅋㅋ
아 정말 이쁜누나였는데 번호 물어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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