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_울리는_쿄익덕의_무예.jpg

보세요, 이민족입니다.
초기 병력 30만이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를 가지고 있지만
관직이 없기때문에 출진은 군주 2만, 장수1만이 한계입니다.
그리고 전멸시엔 부상병을 획득할 수 있고요.
지금은 제 병력 셔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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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9은 군주 관직에 따라 병력 편성수가 결정됨.

근데 첫 관직이 주목인데 이게 한 주를 전부 다 먹어야만 오를 수 있음.

문제는 이런 세력 많은 시나리오에선 주 하나 먹기도 힘들다는거.

특히 남쪽맨 아래부터 낙양 아래 완까지 도시가 거진 열개 가까이 되는 형주는 그야말로 안습.

하여 꼼수를 써서 도시 하나= 주 하나로 취급되는 도시인 교지로 이사.[맨 아래 길쭉한 거]

이게 가능한곳은 북해[청주]낙양[사예]교지[교주]세곳.

이중 북해와 낙양은 이미 임자 있을뿐더러 완전 진흙탕이기때문에 자코밖에 없는 남쪽이 가장 좋음.

단점은 이민족의 침공인데, 2만짜리 이민족 대왕 걷어낼 수준의 병력만 갖춰지면 그때부턴 단점이 아니라 장점.

위에 써놓은것처럼 전멸시키면 그쪽 부상병을 획득하기때문에 오히려 올때마다 총병력이 점점 늘어남.

가끔 하다보면 얘네가 싸우는 척하면서 사실은 조공을 바치러 오는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꽤나 순조롭게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