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얼에 없어서 미적거린것이라기보다는 원자로 안정화시킬수 있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손 놓고 있다가 폭발한게 더 큰 원인이지.
그리고 2호기는 수소폭발이 아니라 핵폭발이라는 설도 있고.
그리고 피난거리건은 까야여 제맛이지. 근데 미나미소마에서 발견된 검은 가루는 플루토늄인지 뭔지 제대로 안밝혀짐.
도쿄대인지 홋카이도대인지에서는 방사능 물질 흡수한 해조류라고 발표했었지 아마.

근데 중요한건 이것과 저 지진쪽은 별 상관 없다는것.

그러니까 내 말은 작년 지진이 이미 진행된 뒤의 은폐질과는 무관하게,
만약 개나소나 예측하는 위의 저런 '징조'들이 '진짜 징조'라면 일본 정부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거라는 소리지

도쿄전력이 여태까지 해왔던 은폐질을 봤다면 그런소리 못함.
사고 터지면서부터 미적댄건
사고가 났는데 재사용 불가더라도 빨리 반응로에 바닷물을 부어서 식혔어야 했는데 메뉴얼에 없어서 미적대다 수소폭발.
피난거리 30km로 축소. 미국은 다 90km 밖으로 나가는데. 그마저도 실외 활동만 금지드립.
그러다가 핵발전소 근처 마을에서 검은 가루(플루토늄) 발견 기사 급히 삭제. 뒤늦게 발표.
자신이 직접 찍은 방사능 수치 사진 공유하면 불법.(도쿄전력측에서 소송 검. 허위사실 유포죄.)
게다가 방사성 세슘 관련 소송에서 도쿄전력측은 '방사성 세슘이 우리거였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책임 없다' 는 주장을 폄.
정확히는 방사성 세슘이 핵발전소에서 나간 뒤에도 도쿄전력 측이 소유권을 가지느냐 였지만, 여튼 책임 없는걸로 결정.
쩌는 정경유착의 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