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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일상 이번에는 정동영을 구경했다

2012.04.01 12:14

여랑 조회 수: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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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정동영 발견!

지난번에 김종훈이 있던데에 있더라

아까는 은마사거리에 있었는데 조금 움직임

애들한테 정동영 봤다고 자랑하니까 조금 있다가 어떤애는 한티역에서 봤다고 말하더라

은마사러기 -> 한티역 이렇게 간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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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힣 정동영이다 정동영


대통령 후보엿던 남자다


존나ㅎㅎ


아직도 대선때의 정동영 홍보 노래가 귓가에 선하다


정동영! 정동영! 승리의 풍악을 울려라!


원래 노래는 박현빈의 짜라짜짜였나.


묻힌 노래가 대선 홍보노래로 만들어지면서 흥했다고 하던데ㅋㅋ


근데 저 여자랑 사진찍고있는데 내 카메라를 보는건 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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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같이 사진찍음 ㅎㅎ


저 맨 왼쪽에 잇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었다.


근데 걍 같이 찍음 ㅎㅎ


얘기 들어보니까 정치인이 꿈이랜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라나 시발


시발


그나저나 저 형 존나 착하게생김ㅋㅋㅋ




정동영 얘기도 들어보고 싶엇는데 못들었다


김종훈이 유세할때에는 트럭에 올라가서 연설도 하던데 정동영은 연설을 안하더라


asdf.jpg


저번에 찍은 사진이랑 붙여보았다.


1번 후보 앞에선 1!


2번 후보 앞에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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