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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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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20렙 캐릭이다. 감회가 새롭다!

 

요 근래 패도 많이하고, 잘 안풀려서 너를 한동안 쉬게 할까 고민도 했었지만, 이렇게 다 커버린 너의 모습을 보니

 

내 눈에서 감동의 눈물이 흐르는구나 ㅜㅜ 고맙다. 앞으로도 못난 주인하고 시간날때마다 뛰어보자꾸나

 

 

- 오랜만에 써보는 사이퍼즈 글, 과거 사이퍼즈 전성기때 같이 공방뛰던 전우들은 다 어디갔는가?

 

  요새 자주 들어오니 귓줘랑

 

- 대세는 킬리셔인듯, 팀에 근캐 한두명 있으면 모든걸 버리고 극공으로 가자. 물론 손이 바빠짐;

 

- 마지막 한가지 바램은 데몰리션 파이어 먹고 싶다. 그럼 내 타라도 템귀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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