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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오늘 서코는 좀 특별해요





왜냐면 바로





히라노쨩이 오는 날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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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사진은 찍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김치맨이니까 찍었지........






개인적으로 안타가웠던거는 저기 일찍와서 자리잡고 보고있던 이들 대부분이




사실 성우쪽으로는 상당히 라이트한 애들이 대부분이라....ㅠ_ㅜ




늦게가서 구퉁이에 낑겨서 관람한 나로서는 돼지목의 진주목걸이였어




한국의 오타쿠새끼들이 얼마나 대단했냐면 ㅋㅋㅋ 통역해주기도전에 히라노가 말한거 알아듣고 막 환호성지르고 다해서




통역하는 분도 통역 대충함






오늘의 명대사





"평번한 인간한테는 관십없습니다.


 이중에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나에게 오세요. 이상! "



" 빈유는 스테이터스다!!!!!!!!!!!!!!!!!!!!!!!!!!!!!!!!!!!"














서코전체적으로 뭐 항상 그렇듯이 그냥그냥이였는데




사이퍼즈부스가 많아져서 좋았고 엘소드 부스도 꾀 있어서 좋았음.....




안타깝게도 둘다 부스간판은 퀄이좋은데 팬시는 그냥그냥인게 대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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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거 하나 샀는데




샬럿찡이랑 마를렌쨩 일러스트가 좋나 지려서 바로구매함





이거 머그컵도 있었는데 그거 샀다가는 지난번처럼 엄마가 좋나 뭐라고 할거 같아서 못삼....ㅠ_ㅜ











PS.




끝나고 홍대거리 잠시 돌아다녔는데




오늘 놀이터에서 프리마켓이라고 해서 여러사람들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신발, 악세서리, 기타 잡화 및 상품들을 펼쳐놓고 판매하는거야......



뭐 나름대로 밝은 세계의 서코라는 분위기ㅣ............



대학교 축제처럼 동전전져서 상품 따먹는 게임이나, 추억의 군것질을 판매하기도했고




가장 눈에 들어왔던 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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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0원은아니고




양심적으로 돈통에 돈집어 넣고 캐리커쳐 그려주는 거였는데




나도 그려보고 싶었지만 줄이 좋나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대에 프리마켓 행사를 보면서 느낀게




서코도 그렇고 자신이 좋아하고 싶은것을 마음껏 뽐내는 장소인데





홍대의 프리마켓은 홍대피플들의 감성적인 전유물이고




서코는 사회의 암적인 오타쿠들의 모임이 되어버린거지.........





ㅋㅋ 나머지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에서 해야징






























PS.  코스프레 구현율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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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세계관이 흔들리는줄 알았다







이게 s/s 시즌 마잉크 룩인가요


















AsrRtqYCAAEmbK_.jpg 






저한번 찾아보세요 ㅎㅎ





히라노쨩이 기념으로 사진찍고싶다고 해서 찍은거 ㅇㅇ



" 블로그에 올리거에요 ^_^ " 라고 말하고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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