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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게임 꼴데 삼산점 후기

2012.05.15 19:53

니아 조회 수:649

3.jpg : 꼴데 삼산점 후기

8시 40분 쯤에 도착해 들어가니 직원 한명이 어떻게 왔냐고 물어보봐서 디아라고하니까 줄서라고함. 30명정도 이미 있었음.

기다면서 폰으로 11번가도 시도해보긴 했는데 8시 50분에 이미 열어서 53분에 다팔린지 모르고 9시에 접속해서 베터리 낭비함.

홈플러스처럼 10~20개 들어오는 줄 알고 가서 배틀로얄하나 생각했는데 9시20분 정도에 직원이 100개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해서 안도함.

10시에 토이저러스 앞으로 이동하고 거기에 줄칸막이(?) 안에 자리 잡음. 대기인원 100명까지만 줄세우고 나머진 안된다고 말함.

번호표 달리니까 공지를 5시 30분 부터 준다고해서 다들 ㅅㅂ거림. 왜냐고 하니까 번호표 주면 니들 딴데가고 6시에 오면 나중에 온사람들이 앞에 온사람 없는 줄 알고 클레임 거니까 참아달라고 함.

11시부터 일반판 판매하고 일반판 사니까 포스터랑 마우스 패드 줬음.(3시쯤에 다팔림)

12시되니까 몽쉘이랑 요구르트 주면서 다시 인원 확인함. 그리고 3시랑 5시에 또 인원 확인한다고 자리 지켜달라고 함.

밥먹고 오는데 마트직원이 줄칸막이 말고 뒤에 줄이 또 하나 생김.

3시에 인원확인 하고 물건 100개 다 도착했으니까 다 살수있다고 함.

5시에 인원확인 하는데 4명 포기했는지 인원이 모자름. 10시 만든 줄칸막이 뒤에 한칸 더깔아서 4명 추가됨(존나 운좋은 인간들).

5시 30분되니까 도장찍고 코팅한 번호표 받음.

줄칸막이 뒤에 3번째로 줄서있던 여자하나가 직원 한테 진상부림.(FM대로 하는거 짜증났는데 이딴년 때문에 이해함)

5시 50분에 카운터에 박스 가져다 놓고 6시에 번호표랑 민증 확인하고 사옴.

그리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전부 친구 대신 사러온 대딩이랑 아들 대신 사러온 아줌마여서 칭목에 못끼고 혼자 폰질하고 라노벨 읽다 옴.

막판에 진상년 빼면 순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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