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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일상 흔한 영감의 방사진

2012.05.29 23:07

Twolf 조회 수: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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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월요일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드디어 어제 끝났다.


그리 오래된 건물도 아닌데(12년) 물이 세기 시작. 


아마 작년에 윗집이 이사오면서 크레인이 올라가다가 외벽을 찍어버린것이 원인인것 같다.


빌라 전세대에 발코니 부분은 건물 지을때부터 개조했지만 가장 최상층인 바로 윗집에는


발코니 부분이 살아있는데 그부분을 찍어버리면서 충격에 균열이 생겼다.


비나 눈이 오면 고인 물이 우리집 천장까지 세어 내려오는 사태가 발생.


이참에 빌라 옥상과 외벽부분 방수공사를 비롯해 내방도 뜯어고치기로 결정.


창가쪽 천장 석고보드를 갈고 외벽부분에 단열재 직접 시공.


도배와 장판은 도저히 혼자서는 못할것 같아서 업자를 불렀다.


좆같은 곰팡이도 이젠 안녕!


그건 그렇고 가구들은 정말 오래도 쓴것 같다.


중학교때부터 쓰던 가구들인데 아직도 튼튼허구나.




다키마쿠라 그런거 찾아도 안나와!


포스터 같은것도 없다.


그냥 흔한 넨도롱 두마리만 있을뿐...


도배하느라 치워둔 넨도롱들을 다시 꺼낼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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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미키짜응

★★★뱀파미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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