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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일상 정식 인사드립니다.

2012.06.15 11:36

오보에 조회 수:1208




요즘 개인적인 일이 좀 터진 탓에 정신이 통 없었던지라 정식 인사 못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2012년 6월 17일 오후 2시 두 인연이 만나 새로운 가정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금일 톡톡을 확인해본 결과, 오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솔직히 깜짝 놀랐는디...

가장 큰 문제가 바로 금전 부분이고 그 다음이 이동 문제인 것 같은데


1. 몸과 마음 모두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오실 분 말씀 주시면 제가 미리 식권 챙겨놓겠습니다.

2.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의 경우는 따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당일 못드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추후라도 차비 지원드립니다.


아울러 제가 당일 정신이 많이 없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관계로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 좋은 날을 잡아 따로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일종의 정모가 될 것 같은데, 정모 해도 되나 모르겠군요)



감사합니다.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당 사이트가 비실명을 전제로 한 사이트인 탓이기도 하고 서로 얼굴 본 적이 없어서 인식 부분이 가장 큰 문제가 될 듯;

일단은 오실 분들끼리 연락처를 교환해서 같이 행동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하고, 이 부분은 오늘 밤에 다시 이야기를 드려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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