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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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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발급받았습니다.

 

 

 

 

대사관엔 이런 팸플릿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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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디바는 나라에서 밀어주는 유일한 리듬게임인 것까진 좋은데... 이런 거에서까지 트루 티어즈를 소개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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