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파가 어떻게 까였는지 알면서도 연맹에서 이 지랄 떠는거 보면 진짜 협회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간단요약:NASL에서 선수들에게 비행기표값등의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며 원종욱감독이 슬레이어즈에게 보이콧을 요청함.

그래서 1시즌 마친 후 2시즌에서 보이콧. 하지만 보이콧 했음에도 아무런 이득은 커녕 소식조차 없자 김가연이 원종욱에게 어떻게 된일이냐고 질문. 원종욱은 NASL과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았다고 답변. 결국 이득이 없음을 판단한 슬레이어즈는 NASL 3시즌 참가.

그 이후로 왕따사건이 시작됨. 더불어 이 왕따사건 전에도 연맹측 팀이 아니라는 사실때문에 연습거부 당했던 적이 있다는것이 밝혀짐.

그 이후로 원종욱 감독이 슬레이어즈를 슬레기라고 칭하며 연습시키지 말라는 명령을 내림. (다만 선수들은 쉴드칠수 있는게 감독의 말 때문에 본계정으로는 못해줬지만 부계정등으로 연습해줬다는게 들어남.)

그리고 대망의 임요환 통수사건 발생. 슬레이어즈팀에 두달쯤 전에 J매니져가 들어옴. 근데 이 J매니져가 원종욱과 무슨 관계인진 모르겠지만 슬레이어즈 팀 말아먹기로 작정한건 확실한걸로 판명. 슬레이어즈 스폰서와 김가연에게 서로 다르게 보고(김가연에겐 제대로 계약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지만 실상은 스폰서에게 허위사실을 유포, 결국 스폰서 스폰 포기.), 슬레이어즈 팀 선수들에게 김가연이 후원금 착복하고 있다고 구라를 침.

그리고 그 매니져의 말을 들은 채재원은 GSTL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집에 간다고 함. 그 이후에 집에 가서 임요환에게 "형이 해준게 뭔데!"라는 등의 폭언을 쏟아부음.  그 때문에 충격받은 임요환은 슬레이어즈 선수생활 포기하고 t1으로 이적. 자세한 사안은 저 위 링크 참조할것.

결론:연맹 개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