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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슈타인즈 게이트를 지웠습니다.

2012.11.14 21:55

Winial 조회 수:391

네타  

제목은 어그로입니다. 죄송합니다.


이유는 두 개 정도 있는데, 하나는 컴퓨터의 용량이 없고, 두번쨰는 게임이 또 더 재밌다 뭐 이런 이야기를 들어서요.

솔직히 뻔한 것 중에는 제일 재밌고 화려했습니다. 그 뭐랄까 뻔함과 뻔하지 않음 사이를 줄타기 하는 멋진 전개라는 느낌이 확 들더군요.

나오는 음악도 각각의 분위기에 맞춰 돌아가고…아쉬운 점을 굳이, 굳이 뽑자면 그 주인공 친구 역할 연기 하신분이 너무 그 연기톤을 살리려고 애쓰신 거 같은 그런 것이 조금…이렇든 저렇든 재밌는 작품이었는데. 지우기 아쉽더군요.


돈 생기면 돈 주고 사야겠습니다. 젠장 나는 왜 이렇게 거지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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