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모모타로이야기지롱<br />
옛날옛날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는데<br />
어느날 할머니가 강가에서 빨래를하다 엄청나게 큰 복숭아가 떠내려오고<br />
그걸 반으로 쪼개니 건강한 사내아이가 있었고<br />
그 아이의 이름을 모모타로(복숭아동자)라고 짓고 행복하게 살다가<br />
도깨비섬(오니가시마)을 토벌하러 떠나는 모모타로에게 할머니가 수수경단을 3개 만들어주고<br />
길을 떠나던 모모타로가 원숭이(사루) 새(토리) 개(이누)에게 수수경단을 주자 부하가되서 오니가시마를 토벌한다는 전형적인 전설이다<br /><br />
일본의 각 지력마다 약간의 차이는있지만 대부분 오니가시마나 그에 비등한 무언가를 토벌하거나 아니면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이며<br /><br />
한국에서도 그와 유사한 전설을 엿볼수있다<br /><br />
강가에서 빨래를 하던 아낙,할멈이 떠내려오는 감,수박등의 과일을 먹고 아이를 배게된다던가<br />
모모타로이야기처럼 큰 박이 떠내려와 반으로 가르니 아이가있었더라 하는식의 설화도 있다.<br /><br />
피치보이-복숭아 소년-복숭아 동자-모모타로<br />
ㅇㅋ?<br /><br />
갤러리에 올라온 피치보이 리버사이드 링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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