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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웹서핑중에 눈에 띄는 배너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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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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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프로젝트가 극비리에 진행중이었다니 곧 포니의 말발굽이 전국팔도를 짓밟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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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린이들은 정발도 안된 수간물을 좋아해서 팬사이트가 10개이상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군요. 이런 블루오션이 있었을 줄이야.


웃긴건 10만원 후원해도 책한권도 안줌^오^ 덕구들은 한정판이나 후원특전 끼워주면 죽어라 지를텐데 아무리 봐도 기획자 머리에 나사가 빠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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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발빠른 포니침공의 앞잡이들


창재야 포간하니?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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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포니는 사랑입니다 찢지마세요^^


http://www.goodfunding.net/src/menu.php?menu_idx=9&fx_popup=&mode=project_view&flag=view&prj_code=13100001

포덕들은 싸게싸게 후원하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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