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골드 보상도 이미 따놨겠다 별 생각 없이 랭겜 돌리면서 트롤 같은거 하고 다녔는데

원래 좆밥이었던 친구가 플레기도 찍고 다른놈은 다이아도 찍으니 내 체면이 서겠습니까?

근데 트롤은 계속해서 골2에서 승급전 5,6번은 함

골1 올라간후 후딱 플레기 찍으려고 진지하게 하는데 이게 잘 안오름

원래 주구장창 파던 코르키 하려니 내 마우스 셋팅이 안좋아서 미사일도 잘 안맞고 반응속도도 느리고 피방에서 했을때 만큼 포텐셜이 안터짐

그래서 전 주 포지션이었던 정글을 해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잘되는줄 알았는데

근데 내 실력으론 완전 씹캐리는 불가능한듯 해서 잘 올라가질 않음

이기다 지다 하다고 5연패를 했는데 난 이때까지 팀운이라는거 믿질 않았거든? 근데 레알임 

골1 0lp에서 나 몰라라 하고 원래 안하던 베인을 해봄. 베인의 사기적인 힘으로 ㅈㄴ 힘들게 씹캐리함

이제부터 베인만 할거임 베인 짱짱맨 ^^

이후로 9연승 달리고 2연패하고 2번 이기니까 승급전

이 승급전도 가관인게 첫 두판은 개장애들이랑 만나서 어이없게 지고 3,4판은 이겼는데

5번째판도 장애들이랑 팀이돼서 실패

물론 이후로 4연승해서 플레기 찍음 ^^

근데 내가 전에 김치 골드랑 북미골드랑 비슷 하다고 한적이 있는데

ㅈㅅ함 내가 걍 김치섭에 적응해서 그런거였음

내가 김치섭 골1이었으니까 북미섭으론 최소한 플1~다5정도 일거라고 봄

북미섭 수준 개병신임, 난 와서 처음 롤 돌릴때 무슨 실론즈랑 하는줄 알았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