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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IT 닉네임이 존나 중요한 이유

2013.11.24 16:32

터메릭 조회 수: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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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티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붂으러워 하는 참가자와 웃음을 참지못하는 여성 진행자의 표정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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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설명 : 닌코에서 이런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위와 같은 상황이... 포덕들 엄청 많았다는데 개쪽팔렸을듯. 물론 애들도 엄청 많았다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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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코 직원들 진짜로 푸키먼XY에 등장하는 악당들 플레어단처럼 빨간양복 입고왔다더라 존나 꿀잼이었을듯.이기면 플레어단 F 포즈도 취해줬다고함ㅋㅋㅋㅋㅋ


직원성님 유쾌하노?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 엔트리도 진짜 플레어단이 쓰는 포켓몬들만 사용한듯. 그라에나 라던지... 당연히 플레어단이 쓰는 포켓몬 고정에다


타입이 거의 겹치기 때문에 하루종일 털렸다고 한다. 초딩한테도 무시받았다던데 ㅠㅠ 


재밌었겠다. 나도 일찍 알았으면 가는건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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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 주인공 코스프레하고간 용자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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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어단 이기면 주는 상품이라는데 실용성은... ㅋㅋ 그래도 이런 이벤트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  

다음에 이런 이벤트하면 꼭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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