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용 전설 ^오^

음 뭐 일단 내가 무과금인건 맞음

같이 하는 놈은 처음 시작할 때 10만원 붓고 시작했고 난 무과금이어서

처음에 랭겜할 때 힘들었던 건 사실임

지금도 랭겜이 쉽다고는 말 못하겠음.

어찌됐던 덱 짜기에 남들보다 편한 건 아니고 있는거 꺼내서 짜맞추고 기어올라가야 하니까

그런데도 무과금으로 하는건 별거 아니고

처음에 카드 잘 맞추면 재미가 빨리 붙지만

또 그만큼 내가 금방 쉽게 질린다는데 있음

랭크에서 좋은 성과 보는 것도 한 목표가 될 수 있겠지만

차근차근히 게임 즐겨가면서 늘어가는 카드 보는 재미도 좀 있는듯

뭐 여차여차 전설 카드도 세장 뽑았음

실제로 활용하는건 탈노스랑 리로이 뿐이고

라그나로스가 이세라나 실바나스같이

좀 더 범용적으로 쓰진 못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효과 보고있고

투기장 돌면서 가루 모으거나 하루 일퀘들 하면서 돈 모아 카드팩까는 재미도 있고 해서

아마 쭉 오래할듯 ㅇㅇ..

물론 과금하는게 초반 게임하는데 좋다는건 부정 안함

다른 사람이 하스스톤 한다 그러면 초반에 5만원 정도 붓고 해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는 함

다만 내 플레이 스타일이 그렇다는거 ㅇㅇ

혹시라도 할 사람이 있다면 그런거 생각해보고 하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