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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돔물 시발 인생 조가타

2014.04.07 20:56

갓마미갓루카 조회 수:577

진짜 오늘 하루만큼 내가 쓰레기같이 느껴진 날이 없었다<br />
아침에 일어나보니 수령님 글에 게떼마냥 달려들어서 물어뜯고있길래<br />
나도 동참해서 막 물어뜯다가 어느새 9시<br />
독서실에서 국사는 하는둥마는둥 수령님 물어뜯은 흔적 경과나 보다가<br />
어느새 성우들 네타 찾는다고 엔하갔다가 막 이상하게 링크타서<br />
북두의 권 실사판으로 들어가서 웃음참다가<br />
결국 구글에 북두의 권 실사판 리뷰 찾아서 보다가<br />
점심 먹으러 갓다 다시 와서 또 다른 리뷰글까지 찾아서 보다가<br />
결국 공부접고 한시간동안 아예 리뷰만 보고 앉았다가<br />
저녁먹으러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데 집앞 복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br />
14층 높이가 별로 안높아보이고 그냥 운지하고싶더라<br />
하 시발... 나 왜 이러고 사나<br />
지금도 인강듣다가 또 나갈들어오고 후 진짜 뭐하는건지<br />
마침 독서실에 사람도 존나없음 다 이러나 나만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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