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마성녀께서 내려오시겠습니다



마성녀.png






일동, 묵념






 39994930_m.png






안치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마성녀 제사집행.jpg





그는 우리에게 언제나 충실했고, 아낌없이 나눠준 좋은 이웃이자.

아버지 톡톡의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아들이었습니다.


왜 하필 그를 죽여야 했는가? 

어떤 이는 이렇게 물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 변덕스러운 나갈신 하레의 뜻조차


마성녀의 안배인 것입니다.

이제 그는 누구보다도 빨리 마성녀의 품으로 돌아가 영원불멸한 삶과 평온을 얻었습니다.


슬퍼하지 말지어다.




마성녀.jpg

 



마-멘....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