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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일상 달콤한 인생

2014.05.31 09:24

여랑 조회 수:529

어느 깊은 봄밤, 잠에서 깨어난 여랑이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나갈없인이 기이하게 여겨 여랑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여랑은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1발 사촌누나가 존나이쁜데 그 사촌누나랑 결혼해서 캠핑카타고 알콩달콩 여행하는꿈꿧다 시발....

엠1창인생의 첫걸음을 내딛은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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