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잉여도는 대폭 하락하게꾼

에... 상황을 못봐서 어떻게 돌아간건지 잘 모르는데....
이 결정은 리린씨의 주관에 의해서인가요 아니면 다른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린 결정이신가요?
자고 일어나면 하나씩 터져있네...

아니.. 학원 겨우 4시간 갔다왔는데 이게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근데 개소리 닫고 딴 잡소리 늘어놓을 곳 하나 만든다고 하면 또 이렇게 반복할게 뻔해보이는데?

의견 수렴을 제대로 한 뒤에 삭제를 하든 유지를 하든 제재를 가하든 하는게 좋지 않겠수??

근데 개소리 지워지면 변두리나 이야기같은데서 개소리 폭발할지도 모른다고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그거 안막으면 결국 똑같을텐데

....................................개인적으로 반대인데.

개소리할 곳은 없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개소리는 바로 삭제될듯함

애시당초 컨트롤 할 수 없을 만큼 폭주해버리는데 갑작스럽게 닫는건 좀 아닌 것 같긴하지만 결과론적으론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함

트러블이 생겼을 때 거기에 대처하는 이용자들의 태도가 안일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듬

그렇다고 운영자가 확실하게 기존에 룰을 만들거나 그러지도 않았고

그래서 룰에 대해 토론을 해보자하니 참여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

그래서 독단으로 결정해서 질러버리니 반발은 반발대로 확 일어나고

솔직히 토론해보자고 얘기한 입장에서도 짜증나는데 운영하는 입장에선 어떻겠냐

키리린이 과잉반응을 보이고 과잉방어나 과잉대책을 하긴 했다지만 이해할만한 상황이라 생각함

전 그냥 어떻게 굴러가든 이야기판만 살아있으면 관여 안하렵니다.

결국 없어졌군요... 개소리 게시판이라지만 어느정도 한계를 지니는건 어쩔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