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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게임 간만의 득템

2014.08.15 00:45

오보에 조회 수:454

와이프랑 다시 마비노기 시작.

간만에 다시하려니 장비는 그래도 예전 쓰던거 쓰면 뭐 얼추 되긴 하겠지만

그동안 나온 십덕템들을 다 어루 챙기려니 골드가 어마어마하게 부족하였더라.


'와이프느님 시작한김에 돈도 없고 키트나 까서 일확천금을 노려보는건 어떠한지'

'ㅇㅇ 대신 사흘 담배값 없음 ㅋㅋㅋ' 

'치사함ㅠㅠ 알았음'해서 만원을 깟더니...


역시나 개똥템의 향연


아 시바 만원 내 던힐 내 팔리아먼트 시박 ㅠㅠ 그러고 있는데

인벤토리에 뭔 처음 보는 아이템이 있어서 마우스를 갖다대니


처진 고양이귀....는 또 뭐여;;;

접은 사이에 새로 나온 물건인가 하고 착용해보니


이거 왠걸... 귀가 살랑살랑 움직이는게 아주 네코미미 모드롤세


이거 뭔가 심상찮은 물건이다 싶어서 거게 검색해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 이번 카라젝 한정 아이템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박 1억 8천짜리 물건 득템



예전에도 접었다가 복귀하니 스틸니들 하나 던져줘서 살림살이에 아주 유용했는데


앞으로는 주기적으로 게임을 접어야할 듯.




그나저나 요즘 누렙 만은 뭐 던바튼 길바닥에 차이는 돌멩이만도 못한 수준인듯;;;

이젠 파티 모집을 만단위로 끊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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