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암이 덜 걸리는 쪽을 선택하기로 하고 본함머+전위+결전지원함머까지 풀키라해서 황금함머를 만들어 갔습니다.


1항순+2구축 또는 1까모+1구축, 리토리오(이탈리아) 편성으로 보방까지 고정에 1항순+2구축 또는 1까모+1구축으로 시작시 C를 피해서(전함방이라더군요) 능동분기 B를 거쳐서 매우 쉬운 E방으로 갔다가 아래를 거쳐 자원을 2번 쳐묵쳐묵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개발자재랑 탄약, 보키를 신나게 주워왔습니다.



지원함머를 열심히 쓴다는 전재 하에 전초전은 쉽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전함보다는 중항순/중뢰순을 많이 기용하는 편이 보스 격파에는 훨씬 조금 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전함서희가 좀 단단하다보니 전함가지곤 결정적인 한타를 못넣더군요 -_-

그리고 운이 높은 구축 하나를 컷인 세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하츠시모를 E1/E2에서 쓰는 바람에 진수부에서 오랫동안 놀고 있던 섬-챙에게 견시원을 줬지만 컷인 딱 2번쐈네요. -┌

미리 운작을 해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ㅠㅠ



막트에선 이전방부터 사고가 터져서 망할 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지원함머도 직무윾기를 하고 가고... ㅠㅠ


거기에 컷인요원까지 줘-팸당하고 ㅆㅂ ㅠㅠ



이때까진 희망이 없었습니다 ㅆㅂ



하지만 장군니뮤가 딱밤을 좀 쎄게 쳐주시더니...



섬챙도 컷인을 쐈습니다만 간에 기별도 안가는군요.



그런데 무라무라가 막타를...!!!



갑 클리어 보상으로는...



페도들이 매우 좋아할만한 구축로리...



그리고 쓸데없는 것들만 주는군요.

나사와 훈장은 감지덕지하긴 합니다만...



이제 E6이 문제입니다. 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