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EF 글에 붙여서.
2011.05.25 01:41
아래 게임 관련 해서 서로 다른 말 하는거 같은데,
내 말은 본문의 콘솔겜 등의 시장이 죽어서 더빙일이 줄어든다는 말에 덫붙여서
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는 와우나 해외의 경우 시나리오상 중요 케릭터엔 전부 성우를 배치하는 반면
국내 업체들의 경우 대부분이 성우를 캐스팅해서 돌려막는 경우가 많다는것.
아무리 mmo가 노가다 겜이라지만 국내 mmo는 좀 큰 회사라도 돈 받아서 서비스하는 게임이 이런 음성면에선 다소 허술한게 많고,
또 게임 더빙의 특성상 연출가의 능력이 무척이나 중요한데 국내 같은 경우 무사이 같은 곳 말고는 그런 역량이 약하다는 거지.
한마디로 국내 게임 더빙 시장이 온라인 시장 마저 조금 비정상적인 구조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은 것.
내 말은 본문의 콘솔겜 등의 시장이 죽어서 더빙일이 줄어든다는 말에 덫붙여서
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는 와우나 해외의 경우 시나리오상 중요 케릭터엔 전부 성우를 배치하는 반면
국내 업체들의 경우 대부분이 성우를 캐스팅해서 돌려막는 경우가 많다는것.
아무리 mmo가 노가다 겜이라지만 국내 mmo는 좀 큰 회사라도 돈 받아서 서비스하는 게임이 이런 음성면에선 다소 허술한게 많고,
또 게임 더빙의 특성상 연출가의 능력이 무척이나 중요한데 국내 같은 경우 무사이 같은 곳 말고는 그런 역량이 약하다는 거지.
한마디로 국내 게임 더빙 시장이 온라인 시장 마저 조금 비정상적인 구조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은 것.
어쩔 수 없는 객관적인 사실이라, 지나친 온라인 게임 활성화 자체가 성우들의 일거리를 줄인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임.
사실 온라인 게임내에서 성우고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야기 할 필요가 있던 시점이 아니었던 거지..
물론 내가 나중와서 그나마 와우가 일거리가 많은건 스토리를 잘 따라간다고 언급한 시점에서 저런 댓글을 다는건 이해못할건 아니겠지만
일단 이야기가 내가 대화하려는 의도와는 뭔가 많이 빗나간 이야기가 아닐까 싶음..
여튼 이야기는 잘 봤음 어차피 국내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러하니 온라인게임이라고 뭐 다를까 있기도 싶음.. 오히려 더 심했으면 심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