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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들음

성우 EF 글에 붙여서.

2011.05.25 01:41

교소 조회 수:169

아래 게임 관련 해서 서로 다른 말 하는거 같은데,

내 말은 본문의 콘솔겜 등의 시장이 죽어서 더빙일이 줄어든다는 말에 덫붙여서
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는 와우나 해외의 경우 시나리오상 중요 케릭터엔 전부 성우를 배치하는 반면
국내 업체들의 경우 대부분이 성우를 캐스팅해서 돌려막는 경우가 많다는것.

아무리  mmo가 노가다 겜이라지만 국내 mmo는 좀 큰 회사라도 돈 받아서 서비스하는 게임이 이런 음성면에선 다소 허술한게 많고,
또 게임 더빙의 특성상 연출가의 능력이 무척이나 중요한데 국내 같은 경우  무사이 같은 곳 말고는 그런 역량이 약하다는 거지.
한마디로 국내 게임 더빙 시장이 온라인 시장 마저 조금 비정상적인 구조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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