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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들음

성우 성우 보다가 느낀 점이 있다면..

2011.05.27 20:39

세인트윈터러 조회 수:275

바로 프로정신

1. 공경에 아라야 소우렌을 연기하기 위해 "분량은 상관없다. 듣는 사람은 최고의 연기를 들을 자격이 있다." 면서 공경 3회나 완독한 나카타 죠지.

2. 건담 시데 각본담당 모로사와에게 존나 싸워서 되려 자기 역이 공기가 되었는데도 "건담에 탈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끝까지 열연한 스즈무라 켄이치.

3. 한국 폐녀자들이 일으킨 나마모노 사건에 휘말리면서 "앞으로 BL신작 절대 안받음"했지만 자기가 맡은 BL작품 배역은 끝까지 하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물른 여성우 쪽에도 프로정신을 느낄 수 있고. 다른 남성우에도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특히 이미지 때문에 BL퇴갤 선언한 이시다 아키라.)

그런걸 보면 역시나 성우라는, 특히 성우문화가 발달된 일본인 성우의 경우에는 다른 예능인보다도 프로정신을 느낄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아. 히라노 아야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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