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복날은 히카사 요코가 마음에 들던데
2011.05.30 20:12
느긋하면서도 뭔가 있어보이는 전형적인 캐릭터 ( ...)
딱 그런 느낌을 잘 소화해줬지.
사실 목소리는 예전과 다를 거 없어보이는데도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었지.
(말투가 옛날 무사 같아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른다만..)
참고로 나머지 사람들은 별로라는게 아니라 "너네들은 원래 이런 역할들은 잘하잖아" 라는 느낌 ( _-;)
평소 잘하는거 칭찬해주기도 입 마르잖아?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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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카마
2011.05.30 20:14
Is의 때밀이년ㅗㅗ하고나니 달키안이 상당함 -
넷카마
2011.05.30 20:14
솔직히 유키카제갑이 제일 쩔지 않냐 -
넷카마
2011.05.30 20:23
하긴
9화에서 홋쨩이 울먹일 때 나도 같이 울었다 흑흑 -
FlowDuet
2011.05.30 21:17
결론은 그냥 다쩝니다
귀보신 귀보신 -
헐...가카 때문에 복날 보는 사람도 있는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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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2011.05.30 20:35
사실 이번 각하 맡은 코시미즈는 개인적으로는 나쁘다곤 생각안하면서도 뭔가 부족해 보였는데
예전에 봤던 마이오토메 - 니나, 코기 - 카렌때 너무 잘해준게 대비되어서 그런거 같다 (;) -
넷카마
2011.05.30 20:23
근데 가카는 캐러부터가 맘에 안들어서ㅗ -
EF
2011.05.30 20:18
밑에도 적었지만 다들 잘해서 순위 매기기도 좀 미안하지 않나? ( ..)
사실 이번 아스미 카나가
신만세 때는 캐릭터의 외모나 성격과 다른 목소리톤이 툭툭 튀어나와서 흠칫했는데
(정확히는 톤이 통일되지 못한 게 문제였지)
유키카제는 그럴 걱정이 없었고
복날에서는 충분히 캐릭터에 맞게 잘 연기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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