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히라노 아야, 음악활동 중지의 속사정
2011.05.3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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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画像は『AYA MUSEUM』/ランティスより
아이돌 성우인 히라노 아야(23)가 음악활동을 중지한다고 트위터에서 발표했다. 25일 베스트 앨범『AYA MUSEUM』(란티스)을 막 팔표한 시점인 히라노 아야지만 ' 란티스에서 발매되는 작품은 이 베스트앨범이 마지막입니다' 고 발언. 게다가 '작년 제가 몸이 아팠을 때 블로그에 썼던 것이 전부이지만 정말로 외롭고 분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지금, 앞으로의 음악활동에 대한 답변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만 뭔가 조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게 된다면 곧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고도 말해 음악활동 중지가 본심이 아님이라는 것과 활동 재개의 예정이 서있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
히라노는 작년 봄에 휴양(휴식)을 발표했을 때 '환경이 바뀌어버려서 포기해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끝맺음을 지을까 필사적으로 답변을 내려고 생각했지만 얼마나 발버둥치더라도 결과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저는 성우로 있고 싶습니다. 아티스트로 있고 싶습니다. 표현자로 있고 싶습니다' 등이라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이때는 벌써 음악활동 중지가 결정 되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걱정하는 팬들로부터의 질문에 대해 히라노는 트위터에 '노래는 히라노 아야의 개인적인 부분을 표현하는 동시에 빠뜨릴 수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단어로 자신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것은 아티스트만이 할 수 있는 것인가. 계속 노래하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했으며 아티스트로서 노래를 계속하고 싶다는 결의를 밝혔으나 게스트출연을 하면서 많은 TV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히라노가 음악활동 중지에 내몰린 사태는 그에 상응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히라노의 소속사무소는 그녀를 단순한 성우가 아닌 멀티아이돌로서 탈렌트업(業)을 중심으로 활동시키려고 필사적으로 하고있으며 TV방송에만 계속해서 출연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억지로 출연한 것이 대부분이니 탤런트업계 진출이 성공하는 가에 대해서는 미지수. 소속 레이블로서는 아니메성우인 이미지로 CD를 팔지 않으면 확실한 매출 상승은 장담할 수 없고 틀림없이 CD를 사주는 아니메 팬, 성우 팬을 버리는 방향도 원치 않는다. 그 즈음에서 사무소와 레이블간의 이견이 충돌했고 히라노의 몸 상태도 그다지 안 좋았던 것 때문에 일시적으로 음악활동에서 손을 떼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예능 관계자)
유일하게 TV 고정멤버로 출연한 심야버라이어티 '피카루의 정리'(후지 TV 계열)에 출연하고 있는 히라노이지만 밤 11시 방영 프로그램 진출을 함과 동시에 고정멤버에서 떨어져나갔다. 최근에는 가와무라 류이치 주연의 무대 '아라시가오카'(7/11부터 상연)에서 뮤지컬 초연하며 무대에서의 활로를 찾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실력은 미지수이다. 이 상황에서 노래도 못 한다면 잠시동안은 사람들에게 본업으로 인식되고있는 성우 일에 전념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허나 요즈음 과거의 연애경험을 적나라하게 알리거나 트위터에서 몇번이나 논란거리를 일으키는 등 아니메 팬들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언행만을 보여주어서 설사 성우업 중심으로 방침을 전환한다고 해도 팬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는 잘 모른다.
가혹한 상황이면서도 옛날 팬들에게는 확실히 남아있으며 어떤 히라노 팬은 '옛날과 같이 보통 아이돌성우로 있어준다면 계속 따라갈텐데......'라고 말하재웠다. 하지만 히라노는 베스트앨범 부속의 DVD에 수록되어있는 자신의 과거 영상에 대해서 '이 때 검은 머리를 했던 것은 한번도 물들이지 않은 것이 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그래도 모에하다는 말을 듣고는 그만뒀어. 그립네(´∀`) '라고 발언하는등 많은 아니메팬이 바라고있는 '모에' 요소는 그녀의 아티스트성에 반하는 모양이다.
팬들로부터 뭐라고 듣던간에 자신이 생각하는 '록'에 충실히 밀고들어갈 히라노. 가장 '록'을 표현할 수 있는 음악으로부터 멀어진 것은 탤런트를 한 것만이 아닌 정신적으로도 크나큰 고통인만큼 하루라도빨리 음악활동 재개의 날이 오기를 바란다.
http://www.menscyzo.com/2011/05/post_2641.html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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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이거 방금 보고 왔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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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미쿠™
2011.06.01 00:16
한방에 떠서 한방에 훅가는류 -
asdf
2011.06.01 00:22
헉.. hysteric barbie로 정점을 찍더니 노래를 그만둔다고라?
고작 앨범 2장 냈으면서 베스트 발매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 아가씨 음악을 나름 즐겁게 듣던 사람으로서 아쉽네.
요즘 일도 잘 안되는것같던데 속히 재기하길..
그리고 니들도 너무 까지 마라 ㅠㅠ -
아라각키
2011.06.01 00:28
라노의 소속사무소는 그녀를 단순한 성우가 아닌 멀티아이돌로서 탈렌트업(業)을 중심으로 활동시키려고 필사적으로 하고있으며 TV방송에만 계속해서 출연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라노의 소속사무소는 그녀를 단순한 성우가 아닌 멀티아이돌로서 탈렌트업(業)을 중심으로 활동시키려고 필사적으로 하고있으며 TV방송에만 계속해서 출연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라노의 소속사무소는 그녀를 단순한 성우가 아닌 멀티아이돌로서 탈렌트업(業)을 중심으로 활동시키려고 필사적으로 하고있으며 TV방송에만 계속해서 출연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
이와중에 돋는 마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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