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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들음

인기 성우 히라노 아야(24)에 대한 극성 팬의 살해 협박을 계기로 아이돌과 팬의 관계를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급속한 보급이 이 같은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견해가 나와 주목된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달 31일 히라노 아야를 살해하겠다는 글을 커뮤니티에 올린 24세 남성이 체포되면서 활발해지고 있다. 경시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인터넷 게시판 '2채널'에 히라노 아야를 죽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남성은 "지금 곧 당신을 죽이러 가겠다" "히라노 아야를 죽였다. (아야가 몸담은)후지TV 녹음 스튜디오도 폭파하겠다"는 글을 버젓이 올렸다. 트위터에도 비슷한 협박 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난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 내용을 대부분 시인했다.

성우는 물론 가수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은 히라노 아야는 방송에서 한 실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등 안티 팬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자택 위치가 네티즌들에 의해 노출돼 가택 침입 협박에 시달리기도 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617073916641


티라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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