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월에【하느님의 메모장】TV 애니메이션이 드디어 방영됩니다. 하지만 니코동 관련 동영상을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에게 오프닝 테마를 담당하시는 쵸쵸(ちょうちょ)님이 누군지 생소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 분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하느님의 메모장】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
쵸쵸님은 니코니코 동화에서 아마추어로서 활동하던 가수분이셨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데뷔가 본격 프로데뷔인 샘이죠. 2008년 6월 20일『 「블랙★록 슈터」를 불러보았다(쵸쵸ver.)』로서 니코동에 데뷔하셨습니다. 그리고 쵸쵸 님의 5번째 작품『「Last Night, GoodNight」를 불러보았다(쵸쵸ver.)』는 처음으로 재생 횟수 다섯자리를 돌파하고, 아사마루 씨가 MIX를 담당한 고음질 버젼은 2008년 8월 22일 게시된 이후 시간당 마이리스트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다음날인 23일에 카테고리 1위, 종합 6위의 위업을 달성하십니다. 또한 최근에는 잭(じゃっく) 또는 지길(ジギル)과 같은 우타이테 분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실현하고 계시기도 한답니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가수, 소리꾼"입니다만, 보통 니코동 관련 글에서 우타이테라는 단어가 나오면 "불러보았다(歌ってみた)"에 곡을 투고하시는 분들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