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동안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1. 생활 리듬의 파괴.

워낙 아침잠이 많은 스타일이다보니 최소 하루 6시간 이상은 자야한다만

매드 잡기 시작한 후로부터는 하루 4시간 좀 자는게 다였나.

아무튼 이상 온건 한 달 정도 됐는데

요즘은 좀 버텨내기 힘듬.

그렇잖아도 술 마시시는 직종인데다가 이거까지 붙어버리니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했음.

2. 공부.

요즘 이런 저런 음악들을 들으면서 영상 구현을 머릿 속에 그려봤는데

지금 실력으로는 한계가 분명 있음.

그걸 어떻게든 꽁수로 헤쳐나오긴 했다만

이왕 시작한거 제대로 만들고 싶음.




아무튼간에 좀 쉴란다. 쉬면서 재충전도 좀 가지고 공부도 좀 하고...

그래도 그거 하나만은 약속할 수 있음.

복귀작은 확실히 이전까지와는 다른 물건을 내놓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