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오늘 서점에서 만난 나데코 이야기
2011.07.07 20:18
서점에 갔는데 어디서 많이 들은 음탕하게 살살 녹는 목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나의 하나자와쨩인가 해서 돌아봤더니 웬걸 나데코더라고요.
허 참 사람 낚는데도 정도가 있지.. 앞에 지나다닐 때마다 자기가 뭐 사러 왔느니 어쩌느니 질리지도 않고 똑같은 말만 계속해서 결국 오토리를 안
사고 서점을 나오고 말았어요
며칠 전에 만난 고양이들도 귀엽긔
2011.07.0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