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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 애니를 봉인한지 한 3분기 되어가는거 같은데 그 금제를 푼 카이지의 귀환.


* 전체적인 전개속도는 폭풍전개. 1화당 1권분량은 족히 될듯 싶다.


* 아무래도 짧은 시간안에 스토리를 우겨넣어야 하기 때문에 원작과는 약간 다른 스토리전개.


* 근데 자막이 ㅂㅂㅁㅇ 밖에 없나. 아오 이자막으로 보는바에 차라리 무자막 플레이를 하는게 나을듯


* 술렁~ 술렁~ 의 성우가 바뀐듯. 좀 아쉽다.


* 전개가 너무 빠르다 보니 상황설명이 조금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을정도. 반쯤은 나레이션이다. 거의 4~5쿨 정도 되는 애니의 총집편 수준의 연출.


* 저번 카이지에 비해서는 약간 아쉬움이 많이 남을듯. 그러나 아직까지는 잡고 볼만한듯 싶습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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