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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일상하고 아즈망가하고 확실히 닮음

2011.04.07 21:22

하나조노 조회 수:345

네타  
캐릭터도 아즈망가 대왕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옮겨오면서 아즈망가 대왕이랑 같은 상황. 
아즈망가 대왕도, 일상도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원작이 꽤 재밌음. 
그런데 미묘함. 
아즈망가 대왕도 초반에 약간 미묘했던 듯. 
(감독 때문에 선입견 봐서 그런 지는 몰라도...
아, 참고로 아즈망가 감독=니시키오리 히로시=금서 감독)
물론 후반부 연출은 원작초월이었지만
(다 끝나갈 때 ㅡㅡ)
이번 일상도 비슷한 듯. 
원작의 팬이 아닌 이상
개그요소를 보고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 지 애매함. 
물론 쿄애니에게는 러키스타라는 선례도 있음. 
5화 이후부터 포텐 폭발한 선례. 
하지만 일상이 그 선례를 따라갈지
아니면 지금 이 상태로 문토 이후로 쿄애니에게 또다른 흑역사를 만들어 줄 지
참 힘듬



그런데 아마 일상 게임 발매도 결정났던 걸 보면
이건 쿄애니의 문제가 아니라
카도카와의 무리수가 문제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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