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번분기 작중에 머리비우고 보기 딱 좋음 작품.

으앙 성우들 목소리 듣는 맛이랑께요!

여성 성우진이 호리에 유이, 타케타츠 아야나, 하나자와 카나, 미즈키 나나, 히카사 요코 등등....

내가 남성 성우엔 몇명빼곤 그닥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남성진도 꽤 되는거 같던데?

일단 성우때문이라도 보는 이들이 꽤 있을테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밀햄처럼 하차하는 이들도 있겠지만서도

이런 작품은 분기마다 꼭 하나씩 있지 않아? 머리비우고 보면 딱 좋은 작품!

뭐 여튼 내용은 1화와 마찬가지로 전쟁같지도 않은 전쟁, 사실은 전쟁을 가장한 단체스포츠에 아크로바틱 용사가 참전

용사답게 "우왕 스펙좀 쩌는듯ㅋ" 하면서 적군을 보이는 족족 몰살!

이뭐 레알 전쟁같지도 않은게 적군을 잡을때마다 점수가 올라가고, 터치다운이라고 머리나 등뒤에 손을 짚거나 발로 밟으면 보너스 포인트!

점수제 전쟁이라니..... 무슨 피구도 아니고.... 그리고 문장포? 사실 머리 비우고 봐서 설명이 나왔는데 "?_? 헤헿 ?_? 넘경 헤헿!" 해서 기억이 안남미다.

여튼 기모아서 이것저것 할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사출형 빔 같은 용도로 많이 쓰임.

그리고 레온하르트 가렛트 데 로와인가, 이름도 존트슨 쓸데없이 길어서! 여튼 상대편 빠방한 가카는 문장포 능력이 킹사깈!

짤이 바로 필살기 핵무기! 이름하여 문장봄바! 은 드립이고 사자왕 염진 대폭발!

문장포 쏠때마다 기술이름 외치는거 좀 돋기는 하는데 계속 보다보니 익숙해짐.

여튼 이래저래해서 2:1 다굴로 사기 가카를 무찌르고 승리하게됨. 뭐 본 사람은 알겠지만 낮은 수위의 서비스씬도 나와주고....

음 그리고 이번화 보면서야 알게된건데 주인공이 속한 왕국은 개들이고 적국 뭐? 사자단인가 뭔가는 고양이들이네?

다른 동물도 있는건가?

그리고 이 공주년은 지가 용사 부르고 한번 부르면 돌아가는 방법따위는 없다는 것도 모르고 소환한거였음

주인공도 뒤늦게 알게되고 "으앙 주금ㅋ" 꼬라지.

그리고 뭐 노래? 콘서트으? 벌써부터 CD 팔아먹겠다는 생각이 훤히 보이지 않음?

AB랑 K-1이 음악으로 수익좀 존나 올리는거보고 따라하는건가....

여튼 머리 비우고 보기 딱 좋은 그렇저렇한 애니.

아 그리고 오리지날이라는데 전개가 어찌될지.... 전에 누가 여기쓴데로 그 전 세계에서 아크로바틱 대회 1등이 상대편 용사로 소환된다거나

그런 전개도 가능할거같고, 2화에서 현실세계의 모습도 잠깐 보여주는거보니 누구 또 소환당하거나 두 세계가 어찌저찌해서 엮이게 되거나 그럴듯.

아니면 평화로운 스포츠 워게임 세계에서 어둠의 무리(?)가 나타나서 레알 죽고 죽이는 전쟁이 된다던지....

아 이거는 좀 분위기에 너무 안맞을라나? 여튼 난 현재까진 하차할 생각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