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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자동삽입된 이미지입니다.C는 노이타미나 답게 생각할 꺼리를 걸고 넘어 갈듯한 냄새
아직까진 에덴처럼 돈이나 사회구조와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갈건지,
아니면 소환수 시바 돈으로 싸워라! 중2병 배틀! 로 갈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오프닝 엔딩도 노이타미나 하면서 한번쯤을 배알 했을 법한 면면들.

연출자체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갑툭튀에 섬칫섬칫 하는게 얼마만이야.

한가지 아쉬웠던건 저번에 올라왔던 PV수정 버전처럼 B파트 중~후반에 걸쳐서
작화력이 붕괴하기 시작한거. 이거 A파트에 힘을 너무 많이 준건지
스케쥴에 후달린건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부분가면서 점점 위태위태하더라.
아무리 이야기가 좋아도 작화가 철완버디 작붕급이면 망작이잖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비탄의 아리아.
으으 손발이..손발이.. 근데 이거 원작이 190만부 팔렸다고?
주인공이 po성적흥분wer 하면 존나 쎄지는 설정이?
난 원작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자식은 평범평범열매를 처먹었나 중2병냄새가 풀풀나는,
아 나는 특별한 능력이 있지만 귀찮아서 평범하게 살고 싶어 노래를 쳐 부르는 냄새가 나네요.
성우때문에도 그렇지만 팬텀의 츠바이를 카미죠라는 후쿠시마 바닷물로 졸라 희석시켜서 류지로 조미료 친거 같은 느낌.
중고딩들은 좋다고 보겠지! 좋은 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작화도,연출도 JC 퀄리티.  
쿠기밍도 맨날 거기서 거기지. 세상에 1화 마지막 멘트가 내 노예가 되라고! ... 시바 무슨 노예상인도 아니고 넌 노예가 몇이냐?
난 그냥 2~3화 에서 하차 할까봐...

전파녀와 청춘남.
역습의 샤프트. 으으 퀄이 쩔지만 비탄을 보고 난뒤라서 그런지 똑같이 보이 미츠 걸 이라도
대사, 각본부터가 레베루가 다른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이불뒤집어쓰고 말하는거 자막제작자 능욕이냐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
오프닝은 이번 분기 전파도 갑.
샤프트 냄새나는 연출은 그닥 없었는데, 지들도 자학요소인지 목꺽는 씬은 일부러 라고 느낄정도로 많이 들어감.
근데 원래 샤프트가 이렇게 입술을 쎆쓰하게 그렸나요? 어휴 색스색패기 하고는.

지금 상태로라면 이번 분기 상위권은 확실할 듯요.


아노하나.
여러분 모두가 기다리던 그분이 오셨습니다.
오카다 마리는 이거만 성공시키면 각본계에서 네임드를 먹을 수 있을거다.
여러가지로 짚고 갈 요소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먼저 이 말을 하고 싶네요.
야 이새끼들아 우정소재에서 ED으로 Secret Base 쓰는건 반칙이잖아! 흥헝허어헝허허ㅜㅜㅜㅜ
레알 저걸 들고 나올 줄이야.... 이걸로 ZONE이 부활했으면 하는 깨알같은 소망이 있지만 무리수고.
진심 Secret Base를 들고 나온 센스 만으로도 나는 아노하나 제작진에게 반했음.
1화에서는 주인공의 과거나 주변인물들의 변한 모습을 조명.
시궁창인 현실과 비교되는 순수했던 어린시절에 대한 열등감. 트라우마.
하지만 그걸 비웃기라도 하듯이 가장 보고싶지 않았던 형태로의 추억이 주인공을 찾아왔습니다.
배경도, 작화도 불만가질건 없네요.
하나 불안한게 있다면 토막이겠지 깔깔!

같은 오카다 마리 작이라도
청춘물, 그중에서도 유년시대의 또래집단 장르로 치면 전개해야될 인물이 많아지기때문에,
이로하 만큼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2화에서 주인공이 어떤 변화를 보일지가 궁금하네요. 이로하와 함께 이번분기 성장물은 책임 진당께!
아 근데 진짜 엔딩에 반칙쓰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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