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기 사기캐릭
2011.04.15 19:35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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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모에 라는 것은 예술의 영역이라기보다는 기술의 영역에 속한 거 같네요.
물론 트렌드에 따라 변하는 패션 같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캐릭터들을 옛날의 캐릭터들과 비교해 보자면
2D에서만 아름답게 보이고 끌리는 소재를 적절히 변형시켜서 만들어 낸 캐릭터들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헝클어진 옷, 머리, 먹다 남은 피자 토핑 등 외견부터 하는 이야기는 모두 개소리,
이번 신작의 에리코와 똑같은 사람을 실제로 본다면 매우 끔찍할 거 같은데 말이져.
물론 우월한 샤프트 작화도 있겠지만 적절한 소재를 선정해서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것은 철저하게 기술적인 거 같네요.
물론 트렌드에 따라 변하는 패션 같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캐릭터들을 옛날의 캐릭터들과 비교해 보자면
2D에서만 아름답게 보이고 끌리는 소재를 적절히 변형시켜서 만들어 낸 캐릭터들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헝클어진 옷, 머리, 먹다 남은 피자 토핑 등 외견부터 하는 이야기는 모두 개소리,
이번 신작의 에리코와 똑같은 사람을 실제로 본다면 매우 끔찍할 거 같은데 말이져.
물론 우월한 샤프트 작화도 있겠지만 적절한 소재를 선정해서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것은 철저하게 기술적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