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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꽃피는 첫걸음 1화를 보았다.

2011.04.20 23:43

세인트윈터러 조회 수:169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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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하면 좀 이상하겠지만. 
오하라라는 좆뉴비 새끼가 여관이라는 갤에 유입되어서 
닥눈삼도 안하고 이것저것 멋대로 지랄하다가 화석러(할머니)에게 까이고.
덩달아 애꿎은 갤러(민코)도 까이는 그런 상황 같다.



는 그냥 개드립이고. 한번 보니까 꽤나 재미있다.
일상물이지만 너닿처럼 마냥 밋밋하지는 않고 이야기 전개가 흥미진진함.
그야말로 좆뉴비 새끼의 갤러리 적응기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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