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우주세기빠라지만 우주세기 입덕한건 유니콘 1화 보고나서임.

고로 채 1년이 안됬음.

기존 우주세기 빠들로선 유니콘에게 극렬한 반감을 보이는 부류가 많이 보이는데

유니콘 보고 난 후로 우주세기 작품을 하나하나 다 본 나로써도 어느정도 이해하려고 노력해봄. 근데 솔직히 이해 안감

그런데 애당초 유니콘 까고 섬하 찬양하는 사람들이 부르짖는 섬하 영상화는

완전 별개 스토리가 아닌 정통 우주세기 스토리로 역샤가 영상화 됨으로써 망이라고 봐도 되는데

게다가 팬들 사이에는 섬하를 흑역사 취급하는게 대부분인데 정작 어디어디의 분들은 존나 빤단말이지.

그것도 유니콘이랑 비교해가면서.

정작 시발 토미노 영감탱이는 섬하를 지가 써놓고 지가 써놓고 존나 깐걸로 아는데?

아니 애당초 토미노 이 영감부랄 탱이가 zz건담부터 꼬이기 시작하더니

역샤를 써놓고 애니화해놓고 그걸 또 패럴렐 월드로 벨토치카 칠드런을 쳐 써놓고

으이구 시발! 지가 지 세계관 존나 비비 꼬아놓아서 팬들을 아비규환의 사태로 몰고감.

이거 생각해보면 다 토미노가 삽질해서 이렇게 된거잖아?

그러니깐 난 후쿠이 하루토시쓴 유니콘이나 빨렵니다.

찌질이 하사웨이새기 ㅗㅗ 아버지가 너를 뭐라고 생각하겠니.

짤은 10년만에 발사해본 하이퍼메가 입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