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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1. 작품성이 어느 정도 있으면서 그 뒤의 애니 판 자체를 바꾼, 그런 정도의 파급력과 영향력을 가진 작품.

2. 작품성은 확실히 담보되면서도 따라하기 자체가 힘들어서 판을 바꾸지는 못한 작품.


(내 생각에, 순수한 흥행 성적만으로 어떤 작품을 명작이라고 평가하기는 힘들다고 보는데 어쨌건 그건 내 주관.)

어떤 사람은 1만 보여줘도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2를 더 중요시하고, 또 어떤 사람은 1,2를 동시에 만족시켜야 명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

'명작'의 기준점을 어느 정도로 삼느냐는 개인마다 다르고, 그래서 뭐가 명작이냐- 하는 질문에는 답하기 힘들어도,
명작을 평가하는 잣대라면 어쨌건 저렇게 두 분류로 나눌 수 있다는거지. 말하자면.


간단히 말해 드래곤볼이 1번이라면 카우보이 비밥은 2번.

1번과 2번을 동시에 갖춘 케이스가 내 생각에는 에반게리온 정도로 매우 희귀한 케이스라고 보는거고.


여기까지 정리하고 보니까 대체 내가 무슨 의도로 이 글을 쓰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생각나면 다시 쓰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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