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호무라는 소원을 이룬거냐 안이룬거냐
2011.04.22 11:25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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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소원이 " 그녀에게 지켜지는 내가 아니라 그녀를 지키는 내가 되고 싶어!" 이거잖아
엔딩부분에 잠깐나온 마수랑 싸울때보면 오히려 소원에 반대되는 상황같은데
엔딩부분에 잠깐나온 마수랑 싸울때보면 오히려 소원에 반대되는 상황같은데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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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laxle
2011.04.22 11:26
음..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을까? 모든 갈등을 마도카가 스스로 짊어지고 가버렸으니. -
올릉
2011.04.22 11:26
그것까지 생각하면 몹시 복잡해짐
차라리 11화 마지막에 호무라가 마녀 되면 간지났을텐데.
그러고보니 발푸밤이 어떤 마법소녀였는지는 결국 안 나왔구나 -
쿠로누마사와코
2011.04.22 11:27
아무튼 해피한 엔딩 아니냐? 호무라는 이제는 이 세상과 한데 뒤섞인 마도카와 앞으로 계속 함께 할 것이고, 마도카 역시 스스로 바래던 소중한 것들을 지키게 되는 것이니. -
에밀
2011.04.22 11:28
발푸밤 떡밥은 진짜 안 풀렸네.
그리고 소원은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가버려서. -
커티샥
2011.04.22 11:30
한 번 다시 몰아서 봐야겠다 ;;
어지러워서 정리가 안돼 ';;; -
에밀
2011.04.22 11:31
나도. 한 번 보니까 이해 안 되는 게 좀 있다.
재탕해야겠어. -
asdf
2011.04.22 11:33
계약할 때 호무라의 소원의 형태가 '마음속에서 바라던 소망과는 다르게' 시간 이동 능력을 얻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소원이 곧이곧대로 다 이루어진다면 처음 계약한 뒤의 1회차 루프 때 발푸르기스의 밤을 단번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어야 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