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베도 어쩌면 이런 결말을 바랬을지 모르겠다.
2011.04.22 16:23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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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고 괴로워하고 뒹굴고 뒹굴다가 그리고 해답을 비로소 얻어
자격을 가진 마법소녀가 이 시스템을 바꿔주길 바라고 그동안 마도카에게 그렇게 언플질을 했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물론 이 뻘글 적으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큐베 새퀴가 그럴리는 없다...겠지만.
ㅎㅎㅎ 왜 쓴거지...
그런 의미에서 여담 하나 남기자면
예전에 잠시 소원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할떄 사와코햏이 '원숭이 손 괴담' 이야기를 했었고 모두 동감했던 기억이 잠시 나는데...
원숭이 손 괴담이라기보다는 '정말 자신이 바랬던 소원이 뭔지...' 그거의 문제가 아니었나 싶었다.
일단 사야카는 마지막회에서 "쿄스케의 연주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라고 일단 말을 띄우긴 했지만...
솔까말 사귀는 거였잖아 =_=a 그러다가 부작용이 터진거고....
마미야 뭐 급박한 상황이긴 하지만 마미가 바랬던 진정한 소원은 자신만의 부활이 아닌 가족 모두의 부활이었을테고...
그것때문에 외로움에 몸부림치다가 간신히 친구 생겼나 했더니 바로 모가지 뎅겅.
쿄코는 더 말할 필요 있나...
호무라는 뭐 모르겠다 'ㅅ';
자격을 가진 마법소녀가 이 시스템을 바꿔주길 바라고 그동안 마도카에게 그렇게 언플질을 했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물론 이 뻘글 적으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큐베 새퀴가 그럴리는 없다...겠지만.
ㅎㅎㅎ 왜 쓴거지...
그런 의미에서 여담 하나 남기자면
예전에 잠시 소원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할떄 사와코햏이 '원숭이 손 괴담' 이야기를 했었고 모두 동감했던 기억이 잠시 나는데...
원숭이 손 괴담이라기보다는 '정말 자신이 바랬던 소원이 뭔지...' 그거의 문제가 아니었나 싶었다.
일단 사야카는 마지막회에서 "쿄스케의 연주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라고 일단 말을 띄우긴 했지만...
솔까말 사귀는 거였잖아 =_=a 그러다가 부작용이 터진거고....
마미야 뭐 급박한 상황이긴 하지만 마미가 바랬던 진정한 소원은 자신만의 부활이 아닌 가족 모두의 부활이었을테고...
그것때문에 외로움에 몸부림치다가 간신히 친구 생겼나 했더니 바로 모가지 뎅겅.
쿄코는 더 말할 필요 있나...
호무라는 뭐 모르겠다 'ㅅ';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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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생선
2011.04.22 16:27
호무라는 마도카와 오순도순 살고 싶ㅍ어, 가 가장 핵심적인 내용일덧 -
올릉
2011.04.22 16:27
그런의미에서 내 소원은 로또 1등 -
올릉
2011.04.22 16:28
근데 생각해보니 원숭이 손 시스템이면 내가 로또 1등 먹으면 자본주의 시스템이 붕괴하여 화폐가치가 0이 되겠지 -
올릉
2011.04.22 16:43
근데 그러면 저만 배당금 늘잖아요...... -
하나조노
2011.04.22 16:42
원숭이 손이라면, 로또 1등을 빌었으면 님이 로또 1등이 나올 때까지 로또 1등을 받는 사람들이 계속 죽지 않을까요? -
하나조노
2011.04.22 16:49
로또 1등 당첨자만 연쇄 살인사건이 나면 그걸 경찰이 수상한 냄새를 못 맡겠나요 -
오보에
2011.04.22 16:46
다른 1등 당첨자가 죽는지 사는지 그건 모르지연, 뉴스라도 나오지 않는 한 -
하나조노
2011.04.22 16:45
배당금과 함께 죄책감도 늘어나겠죠. -
등푸른생선
2011.04.22 16:51
저주복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