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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뒹굴고 뒹굴다가 그리고 해답을 비로소 얻어

자격을 가진 마법소녀가 이 시스템을 바꿔주길 바라고 그동안 마도카에게 그렇게 언플질을 했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물론 이 뻘글 적으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큐베 새퀴가 그럴리는 없다...겠지만.


ㅎㅎㅎ 왜 쓴거지...





그런 의미에서 여담 하나 남기자면

예전에 잠시 소원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할떄 사와코햏이 '원숭이 손 괴담' 이야기를 했었고 모두 동감했던 기억이 잠시 나는데...

원숭이 손 괴담이라기보다는 '정말 자신이 바랬던 소원이 뭔지...' 그거의 문제가 아니었나 싶었다.

일단 사야카는 마지막회에서 "쿄스케의 연주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라고 일단 말을 띄우긴 했지만...

솔까말 사귀는 거였잖아 =_=a 그러다가 부작용이 터진거고....


마미야 뭐 급박한 상황이긴 하지만 마미가 바랬던 진정한 소원은 자신만의 부활이 아닌 가족 모두의 부활이었을테고...

그것때문에 외로움에 몸부림치다가 간신히 친구 생겼나 했더니 바로 모가지 뎅겅.


쿄코는 더 말할 필요 있나...



호무라는 뭐 모르겠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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