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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마마마 개인적인 평가

2011.04.23 01:10

모순나선 조회 수:195

네타  
오늘 다행히 네타안당하고 정주행으로 끝냈음니다

처음 마마마시작할 때 부터 충격적인 전개라서 워낙 인기작(물론 인기도 있었지만) 라기보다 화제작이였지요
그런데다가 지진으로 인한 연기떄문에 엔딩에 대한 더더욱 큰 기대를 갖게 만들었고 나도 엄청 기대했었습니다

일단 엔딩을 보고 난 뒤의 소감은 확실히 요즘 흔한 애니는 아니라는 점.
그리고 엔딩이 해피엔딩인지 배드엔딩인지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달라진 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11,12화에서 점점 스케일이 申급 스케일로 되는것은 개인차에따라서는 그 큰 기대에는 못 미칠수도있다고는 봅니다만
제작자의 입장에서볼때 나름 무난한(?) 엔딩을 그린게 아닌가 싶다는 점입니다.
완전 해피엔딩 완전 배드엔딩같이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은근애매하게 엔딩을 보는 이들에게 인셉션(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옳다고 생각하게 만듦,타인에게 생각을 심는것)시켜놓고있는다는 것이지요

마마마는 명작까지는 모를지라도 수작 반열에는 확실히 오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키 카지우라느님의 환상적인 OST,ED와 더불어 샤프트 특유의 연출이 잘 어우러진 그야말로 잘 만들어진 수작 오리지날 애니메 한편, 마마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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