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마마마가 끝났다. 가깝게 지내는 사람이 각본을 하고 있기도 하기에, 언제나의 "여기가 좋던데, 넌 어떻게 생각해?' 같은 감상은 자제하려고 한다.
옆자리에 앉는 라이벌을 괜히 칭찬하거나 하면, 다음날부터 학교에서 얼굴을 마주할 때 부끄러워지잖아?

이렇게 말하면서도, 잘 먹었습니다 를 말할 예의는 지니고 있기에 한마디.

좋은 각본, 좋은 연출, 좋은 감독, 좋은 스태프가 만든 애니는, 이토록 즐겁고, 맛있게, 혀가 얼얼하다. 
2011년 초부터 너무나 멋진 것을 보여주어서, 고맙고, 또 고맙다!

그러나. 최종화는 어떤 이야기였어? 라고 질문받을 때,
'G마도카 대승리! 고차의 우주로 레디-고 !'
같은 프레이즈가 머릿속에 떠오르지만, 딱히 틀린 건 아니지, 응.

http://www.typemoon.org/bbb/diary/



그리고 이에 대한 한 챤넬러의 일침




TV 보고 있지 말고 빨랑 마법사의 밤 발매하라고ㅋ



ps. 내가 번역했지만 나도 이해를 못 하겠다.
     舌に熱い 는 저런 숙어가 있는 거야? 아니면 진짜로 매콤하다는 거야?
     이래서 정식 교육을 안 받으면 반푼어치가 됩니다 ^^
     1급 따면 뭐해 정작 기초도 부실한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6년 3분기(여름) 신작 애니메이션 목록 [4] 하레 2016.05.12 19234
공지 2016년 1분기 (1월) 신작 애니 및 제작사 목록 [3] 하레 2016.01.04 60924
공지 본문에 헤살(네타)이 있는 글은 작성시 네타체크를 꼭 해주세요 [2] 하레 2011.06.24 75088
1892 마마마도 하루짜리 떡밥이었나. [4] 밀레이유 2011.04.24 161
1891 2/4분기 'A 채널' [6] file Foodnana 2011.04.24 140
1890 청의 엑소시스트 코믹스 살까하는데... [1] 3단야전삽 2011.04.23 169
1889 2011년 1분기 내가 뽑은 베스트 & 워스트 에피소드 TOP 1 [2] Prestonia 2011.04.23 160
1888 마도카 엔딩 좋았는데도 좀 석연찮은 심정이 남아서 한마디 하자면 [3] file 올릉 2011.04.23 157
1887 마기도문2.jpg [1] file 세인트윈터러 2011.04.23 144
1886 마도카는 나의 목자시니.jpg [11] file 세인트윈터러 2011.04.23 169
1885 내가 어제 자정즈음에 마마마 11화랑 12화 공개상영회를 함 [2] Pvt.Martin 2011.04.23 194
1884 고식 1쿨,2쿨 ED 풀버전이 나왔습니다. [3] Melt 2011.04.23 146
1883 엘펜리트 코믹스 재판될 듯 싶음. [3] file Melt 2011.04.23 153
1882 그러고보면 예전엔 한창 마레기 마레기 하던 새끼들도 있었는데 [2] Libra 2011.04.23 133
1881 슈타게 클리어 후기 (파워네타) [3] 미캉 2011.04.23 192
1880 2분기 이제 뭐봐야되지 [12] ㅆ쌋다 2011.04.23 144
1879 방랑소년 자막 누구께 좋음? [2] 쌍경진 2011.04.23 264
1878 식령제로에서 존나 까야할 새끼 쿠시에다미노리 2011.04.23 403
1877 애니박스에서 해파리공주 더빙 방영한다는군 [2] 하이웨이 2011.04.23 297
1876 [정보] 안보면 손해인 애니메이션 랭킹 TOP10 [12] 하이웨이 2011.04.23 207
» 나스 기노코도 마마마 절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Libra 2011.04.23 276
1874 마기도문.jpg [3] file 세인트윈터러 2011.04.23 125
1873 속는 셈 치고 전파청춘 2화 봤습니다. [2] 에리카 2011.04.23 13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