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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그날 꽃 만족스럽네영

2011.04.24 15:15

횃불남자 조회 수:137

네타  
1화보고 상당히 불만이었던건 멘만지 뭔지 하는 애의 백치미와 귀여운척하는 상황을 너무 강조해서..
왠지 불만이었다만. 불만을 캐봐야 거의 이것밖에 없었지여.

근데 2화는 일단 멘마라는 캐릭터가 비중이 팍 줄어서인것도 있지만 억지상황이 많이 줄었고
내용은 1화처럼 만족스러웠음. 그럭저럭...

현실덕에 잊은 추억을을 어찌회복해나갈것인가.

과연 만족스러운 청춘물이될것인가.
아니면 유령을 매체로한 막장드라마가 될 것인가.

아마도 훑어보니 전자일 확률이 높지만
후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왠지 그래 옷킁킁.

무엇보다 기쁜점은 720P파일을 옵큐가 안 체하고 잘 돌렸다는것.

사랑해요~ 사랑해오~ 사랑해요~ 헬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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